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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 threads

    Meta Threads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소셜 앱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에서 새로운 앱인 스레드(Threads)를 출시했습니다. 트위터 대항마로 내놓은 이 앱은 출시한 지 16시간만에 이용자가 3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스레드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기능과 새로운 소셜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레드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스레드는 텍스트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친구나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팔로우하며, 전 세계의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텍스트 중심의 앱입니다.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되며,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meta threadsinstagram

     

    인스타그램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없이 스레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로그인 하면 됩니다.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을 사용하지만 프로필과 사진을 별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뿐만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는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 가능하도록 개발되었고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고 있는 이용자보호 기능들도 지원됩니다. 그러나 해시테크와 Direct message(DM)와 같은 주요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Threads 스레드 다운로드

    스레드 앱이 지난 5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과 게임을 포함한 9개국에서 1위를 했고 누리소통망서비스 앱만을 대상으로 보면 18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입니다. 현재 스레드 앱은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인기와 다운로드 수가 높아지면 추후에는 다른 플랫폼에서도 스레드 앱을 이용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특별한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Threads 스레드 신규이용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스레드 계정을 만들어 이미지를 올리며 글을 게시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빌게이츠의 게시물에 답장을 보내며 소통하기도 하였습니다. 빌 게이츠는 트위터에서 62.9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트위터 팔로워 수가 43.3백명을 보유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도 스레드에 가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명 인사들의 참여는 스레드의 인기를 높여주고, 다양한 사용자들 사이에서의 활발한 대화와 소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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